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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찍기(여행)2009/06/26 10:47

여름휴가하면 먼저 생각나는곳이 어딜까?

산, 해수욕장이 아마 대표적일 것이다.


해수욕장하면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이 크고 사람도 북적거려 바캉스를 알리는 TV 9시 뉴스에 꼭 한번씩은 나오는 곳이지만  사람에 치이고 바가지에 또 치이다 보면 쉬로가 휴가가 짜증만 쌓이는 경우가 있다.  


가족들이 휴가이면서 그리 복잡하기 않고 가족들과 오붓하게 즐길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남해를 추천해 드린다.  남해의 수많은 해수욕장 중에 동쪽에 위치한 삼동면에 물건리 해수욕장은 작지만 몽돌로 이루어진 백사장과 그늘을 만들어주는 방풍림(防風林)과 방파제로 막혀 비교적 잔잔힌 파도를 만끽할수 있기에 가족들이 나들이 객에는 좋은 장소중에 하나다.


해안가에서 태풍이나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防風林)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데 이곳은 고기를 불러 모은 다는 뜻의 어부림(魚付林) 으로 옛부터 불렸다고 한다. 그 만큼 고기가 많이 잡히는 곳이리라.  이 숲에 자리를 펴고 맨발로 백사장을 거닐면 발바닥으로 전해오는 지압의 효과를 보며 바닷물에 몸을 담그며 놀수 있고 오른쪽에는 어선들이 정박하고 있는 선착장도 겸하고 있어 정적인 이미지와 동적인 이미지가 잘 조화 되어 있는 곳이기고 하다
이른 아침에 좋은 선장님을 만나면 바다 낚시나 어부 체험도 가능하지 않을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이곳은 남해에서도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단일치기던 숙박을 염두해 두건 상관없이 그럼 이곳을 몇시쯤 방문하는게 좋을까? 눈치 빠른 사람들은 알겠지만 동쪽에 있기에 덤으로 일출까지도 감상 할 수 있으니 연인들 끼리 방문한다면 꼭 해 뜨는 시간에 맞춰서 나타나 주는 센스 정도는 꼭 챙겨 가지고 다니자...



올 여름 휴가지로 고민하고 있다면...
 

그냥 가보는 거다


보물섬 남해로...



물건해수욕장 (몽돌 뱃사장과 저 멀리 방파제가 보인다)

방파제가 있어 이 안으로 정박한 어선들과 선착장.  태풍이라도 오면 어선들이 더 많이 정박할것 같다.


독일마을에서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물건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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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뺑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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